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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병원, 2015년 제28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공모논문 우수상

  • 입력 2015.09.02 10:48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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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비뇨기과 심지성·박재영 교수팀[사진 왼쪽부터]이 최근 개최된 ‘2015년 제28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공모논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Characteristic difference of prostate cancer between Korean patients, European Randomized Study of Screening for Prostate Cancer, Rotterdam group and Dutch clinical cohort’란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박재영·심지성 교수팀은 유럽인에게서 발병하는 전립선암과 한국인에게서 발병하는 전립선암의 특성을 비교한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재영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에게 발생하는 전립선 암에 대한 특성을 더욱 잘 이해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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