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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따뜻한 나눔·행사 매년 가져”

매월 급여 0.1~1% 적립 후원

  • 입력 2015.10.20 15:57
  • 기자명 송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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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서울 율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모자애복지관에 기부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매년 인근 복지관에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도 서울 율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모자애복지관(관장 김은옥 수녀)에 2백 50만원 상당의 혈압측정기를 전달하고 장애우들에게 항상 혈압을 측정하며 건강관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일동제약 직원들은 성모자애복지관과 8년째 인연을 맺어왔으며 재활치료를 위한 자전거, 전동휠체어 충전기, 운동 용품, TV, 교육 교재 등 복지와 재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해 후원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일동제약 직원 중 95%가 참여하고 있는 월급적립금에서 운용된 것으로 일동제약은 2004년부터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월 급여의 0.1~1%를 적립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며 지금까지의 누적 적립금이 3억 5천만 원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