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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안면피부성형연구회 정식 출범..

초대 회장에 이원용 원장 선출

  • 입력 2016.04.22 11:01
  • 기자명 엠디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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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피부성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교류를 통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단법인 대한안면피부성형연구회’가 정식 출범했다.

해당분야의 젊은 의료전문의들이 주축이 된 사단법인 대한안면피부성형연구회는 이전부터 함께 모여 전문적인 연구활동을 이어오던 중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 계승시키고자 이달을 기점으로 정식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기로 결정했으며 서울림앤림 이비인후과 ‘이원용’ 원장을 초대 회장, 오아로 피부과 ‘정재윤’ 원장을 초대 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서울대학교 이비인후과 하정훈 교수를 고문으로 추대했다. 임원진은 총 11명으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이원용 초대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수련의,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이비인후과 최우수 전공의로 선정된 바 있다. 정재윤 초대 부회장 역시 서울대학교외과대학을 졸업한 피부과 전문의로 현재 LG 이브아르 국제 자문의, 레스틸렌 자문위원, ㈜이루다 레이저 임상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대한안면피부성형연구회의 정식 출범과 동시에 연구회가 그 동안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성분 및 배합에 적극 참여하여 화장품 전문기업 ㈜아이린앤코와 공동 개발하던 노화방지를 위한 세포재생 화장품 ‘셀라비’가 곧 선보일 예정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맹목적이기보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그 동안 각자가 가진 안면, 피부, 성형분야의 노하우를 하나로 뭉쳐 여러 시너지효과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한안면피부성형연구회의 큰 미션이라 할 수 있다”며 “향후 여러 전문의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안면피부성형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회원 모두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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