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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세균바이러스 99.9% 차단 커버필름 ‘메디랩’ 출시

신개념 위생 점착시트커버, 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손잡이에 부착, 오염물질 차단효과

  • 입력 2016.06.21 09:09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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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바이러스 99.9%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는 신개념 위생 시트커버 ‘메디랩’((주)엠플러스코리아/ 대표 문지환)이 출시됐다.

메디랩은 병원에서 세균과 바이러스, 오염물 차단을 목적으로 수술용 조명기구, 각종도구, 손잡이, 팔걸이, 엑스레이 촬영기기 등 각종 의료기기에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타액이나 혈액으로 오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교차감염 예방이 가능하다. 또 제거 시에는  오염물질이 함께 제거되는 기능을 갖고 있는 인증 받은 제품이다. (세균차단시험성적표 : 차단율 99.9% 이상)

또 병원 내에서 여러 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노약자 손잡이, 세면대 손잡이 등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손 소독기나 소독젤, 일회용 물 티슈에 비해 손에 직접 화학 물질이 닿지 않아 피부손상과 화학적 유해성으로부터 안전하다.

특히 친환경 소재인 식품포장계열의 위생필름을 사용해서 보다 안전하고, 사용 후에는 분리수거를 통해 재생필름, 신재생 에너지연료, 인조섬유,플라스틱 용기 등의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