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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간,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 부문 수상

  • 입력 2016.09.21 15:40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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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_김은영 대표이사글로벌 제약회사 엘러간은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Asia Aesthetics Therapeutics Company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등의 성과와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또한 시상 기업 선정을 위해서는 시장 전반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와 분석, 광범위한 2차 조사를 통해 시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시상 분야로는 헬스케어, 식음료, 건축 및 환경, 물류 등이 있다.

엘러간의 이번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Asia Aesthetics Therapeutics Company of the Year)’ 선정은 ▲금융 성과에서의 성장 실현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기술 구현의 혁신성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통한 리더십 능력 ▲고객 서비스에 대한 노력 등의 요소들을 심사한 결과, 헬스케어 분야의 비즈니스적인 성장은 물론 혁신적인 전략을 통한 리더십 부문 등에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엘러간은 물론 아시아 4개국(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사장을 총괄 겸임하고 있는 김은영 대표이사는 “엘러간이 아태지역을 대표해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한국 이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담당하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와 맞물려, 엘러간의 견고한 리더십과 전략의 혁신성을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엘러간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을 통해 ’Leading growth pharma’로써의 자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엘러간( Allergan Plc (NYSE: AGN))은 전 세계 100 여개 국가 이상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Medical Aesthetics), 안과 사업부(Eye Care), 보톡스 치료 사업부(Neurosciences & Urology) 등 다양한 질환 카테고리에 대한 우수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의 대표 제품으로는 쥬비덤®(Hyaluronic Acid 필러), 내트렐®(Breast Implant) 등이 있다.

한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글로벌 성장컨설팅 기업(Global Growth Consulting)으로, 50여 년 이상 글로벌 1,000대 기업, 신흥 산업, 공공 분야 및 투자 분야의 성장 전략을 개발하는데 주력해왔다. 또한 글로벌기업, 신생기업, 투자기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장컨설팅을 비롯하여 성장 파트너쉽 서비스, 기업 관리 트레이닝 등 다양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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