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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한일병원장, 일자리창출 ‘철탑산업훈장’ 수훈

  • 입력 2016.09.29 14:45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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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박현수 한일병원장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현수 한일병원장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펼쳐진 ‘2016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유공 분야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철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박현수 병원장은 신규 일자리창출, 협력적 노사문화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자로 선정됐다.

특히 한일병원은 신뢰 높은 노사관계를 유지해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와 간호등급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시키고,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적극적인 청년층 고용 창출하며 정부의 고용정책에 적극 동참한바를 인정받았다.

또한 간호사 Sleeping Off제 도입 등 임산부 간호사의 근로여건 개선과 남성 육아휴직제도를 시행하는 등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박현수 병원장은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국가제도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건강증진 활동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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