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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주1회 골다공증 복합치료제 '본넬플러스정' 발매

  • 입력 2016.09.30 15:16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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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우석민)는 2016년 10월 1일, 주1회 골다공증 복합치료제 '본넬플러스정'을 발매했다.

'본넬플러스정'은 기존 리세드론산나트륨 35mg 단일제 '본넬정'에 대부분의 골다공증 환자에게 권장되는 비타민D3 일주일분량(5600IU)을 플러스한 복합제로, 파골세포의 작용을 막는 리세드론산과 조골세포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D3의 시너지 작용으로 골다공증과 골절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일일권장량(700-800IU)이상의 비타민D3 복용이 골절 위험성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임상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복용하는 환자는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1회 복합제의 복용은 환자의 편의성 및 골다공증 치료효과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효능 및 편의성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제제의 안전성은 기존 단일제 수준과 유사하여, 복합제 사용의 부담을 없애고 장점만 플러스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명문제약(주) 관계자는 복합제 '본넬플러스정‘의 발매가 ‘골다공증 질환의 치료효과 향상에 이바지하고, 시장 내 입지를 다져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