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교수, 대한혈관학회 신임 이사장 취임

  • 입력 2016.11.11 14:53
  • 기자명 MD저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5일 열린 대한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김동익 교수(혈관외과)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8년 11월까지다.

대한혈관학회는 지난 1984년 창립하였으며, 현재 2020년 아시아혈관외과학회 유치를 위해 학회 내외부적으로 역량을 끌어 모으고 있다.

김 이사장은 “학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가족과 같은 학회 분위기를 만들고, 분과 전문의 인정, 아시아혈관학회 유치 등 여러 굵직한 사항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