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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힐링음악회 11월 19일 열려

  • 입력 2016.11.17 14:25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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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힐링음악회가 11월 19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본관 외래에서 열린다.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은 공연배달 서비스 간다가 제공하는 문화 나눔사업이다. 극단 간다의 배우 차용학씨는 “의정부성모병원의 환자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유명한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들을 준비해서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말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무대 준비를 위해 사전 답사도 마쳤다. 뮤지컬 갈라쇼를 마친 뒤에는 우리병원 뮤지컬 연이와 야생소년을 공연한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본관 로비에서 매월 1회 힐링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내 예술단체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환우를 위로 한다. 2016년에는 오카리나 연주회, 의정부 고등학교 동아리 ‘문화기획단’ 공연, 예술중점학교 효자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등이 열렸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병원과 환우를 위로 하는 나눔의 보람을 느끼고자 하는 음악, 예술 단체는 031-820-3688 의정부성모병원 홍보팀으로 문의하여 2017년 공연에 대해 상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