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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간호부, 불우 환우를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 입력 2016.11.18 15:25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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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가 지난 15일 병원 지하 3층 로비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물품과 먹거리를 판매했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불우한 환우들의 치료비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박미영 간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료제민의 창립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