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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화이자제약, 영양 취약 계층에 멀티비타민 센트룸 나눔 전개

영양섭취 개선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 계층에 전달 예정

  • 입력 2016.12.01 11:55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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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대표 신동우 전무)는 연말을 맞아 취약 계층의 영양 섭취 문제 개선을 위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협력해 사랑의 의약품 나눔 본부(본부장 김광식)에 자사의 멀티비타민 제품 센트룸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올바른 영양 섭취의 중요성 및 영양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대한 상호 공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발행한 ‘미량영양소의 식품 강화에 대한 가이드라인(Guidelines on food fortification with micronutrients)’은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미량영양소가 조금만 부족해도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 멀티비타민 제품인 ‘센트룸 어드밴스’와 ‘센트룸 실버 어드밴스’, ‘센트룸 키즈’ 총 3,000통(약 6천 7백만원 상당)은, 대한약사회 사랑의 의약품 나눔 본부를 통해 영양섭취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을 위해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 사랑의 의약품 나눔 본부 김광식 본부장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임을 고려할 때, 이번 기부가 영양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랑의 의약품 나눔 본부는 향후에도 다양한 의약품들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 총괄 김유섭 이사는 “이번 기부로 균형 잡힌 영양 상태를 실현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어린이, 노인 등을 실제로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판매사로서, 국민들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의 기본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예정”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 어드밴스’는 식사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25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알에 담아 현대인들의 영양 균형 유지를 돕는다. 과학적으로 조성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은 특히 육체 피로의 개선, 눈의 건조감 및 야맹증 완화, 뼈와 치아의 발육 불량 및 구루병 예방, 철 결핍성 빈혈 예방 및 치료 등을 포함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