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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 입력 2016.12.07 11:40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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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자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자원봉사/기부 등을 통해 국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단체, 기업, 개인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올해 수상대상자 가운데 유일한 외국계기업으로서 수상했다. 시상식은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을 기념해 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1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이 연례 ‘화이자 꿈꾸는 캠프’에서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50명의 조손가정 아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적?정서적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월 아이들의 방과 후 교육 활동비 후원, 건강 검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화이자제약은 건강하게 나이드는 것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하는 ‘헬시 에이징 캠페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공제하고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다양한 의약연구 및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화이자 의학상’과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오동욱 사장은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글로벌 바이오제약업계의 리더로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건강한 사회에서 국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