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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코리아, 울쎄라 앰플리파이 투 심포지엄 성료

  • 입력 2016.12.08 12:35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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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울쎄라’의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기기전문업체 ㈜조이엠지(JoyMG, 회장 명동섭)와 지난 3일과 7일 양일간 강남에 위치한  노보텔앰배서더와 리츠칼튼호텔에서 울쎄라®(이하 울쎄라) 소프트웨어 AmplifyⅡ™(앰플리파이 투)런칭을 축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과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의 첫번째 세션은 멀츠글로벌 최고기술경영자(Chief Technology Officer) 마이클 피터슨(Michael T.Peterson)이 연자로 나서 ‘울쎄라의 비전 및 지속적인 혁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내용을 중심으로 국내 임상의의 발표가 이어졌다. 플러스후클리닉 신이범 원장은 ‘타 시술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울쎄라 시술법’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리젠클리닉 김기욱 원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울쎄라 시술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멀츠 본사에서 울쎄라의 연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고기술경영자 마이클 피터슨은 “한국은 여러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미용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한국 의료진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풍부한 시술 경험과 폭 넓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의 기술력과 한국 의료진의 뛰어난 노하우가 접목된다면 개선된 시술 효과는 물론이고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는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쎄라는 눈썹, 턱선의 늘어진 피부조직에 대한 리프팅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 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 받은 리프팅기기다. 지난 9월에는 가슴 윗부분의 리프팅 및 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식약처(MFDS)로부터 추가 승인 받아 시술 적용부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새로 출시된 앰플리파이 투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울쎄라는 시술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Zero Energy Training Mode)와 다양한 깊이의 시술이 가능하도록 추가된 1.5mm 치료 가이드맵, 시술 편의성을 높인 개별 맞춤 모드 기능 등이 업그레이드됐다. 이를 통해 환자의 피부 깊이에 따라 시술이 가능해지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시술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한편, 멀츠코리아는 지난 7월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를 새롭게 출시함과 동시에 일본 유명 모델 야노시호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10월에는 TV광고 ‘인증마크를 확인하라’편을 온에어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