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더 이상 헤매지 말자, 원하는 장비와 가격을 한 눈에!

국내 최대 의료기기 사이트 메디바바, 홈페이지 리뉴얼

  • 입력 2016.12.13 16:45
  • 기자명 김은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의 편의에 맞춰 새롭게 리뉴얼한 (주)메디바바의 홈페이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사이트 (주)메디바바(www.medibaba.net)가 새롭게 홈페이지 단장을 마쳤다.

지금까지 의료기기 오픈마켓에서는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과 가격을 맞춰 찾아들어가기까지 평균 3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메디바바는 오픈마켓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된 카테고리를 의사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 했다.

특히 초보 회원이라도 로그인부터 원하는 상품을 찾기까지 3분을 넘기지 않도록 배열했다.

(주)메디바바 김동현 대표는 “아트와 디자인을 나누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실용성”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홈페이지의 생명은 얼마나 보기 좋게 꾸미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냐는 것”이라며, “원하는 카테고리를 찾는데 최장 15초를 넘어가면 소비자에게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어지럽고 복잡한 메뉴나 카테고리 때문에 오픈마켓을 꺼렸던 소비자라도 (주)메디바바에서는 절대로 헤맬 일이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내 최대 의료기기 사이트 (주)메디바바는 △중고의료기기 가격 안정화와 거래 활성화 △의료기기 신뢰도 증가로 인한 새 의료장비 수요의 증가 △A/S 및 검사필 대행 회사 창립 통한 새로운 직업군 형성과 일자리 창출 △중고 의료장비 수출업체 통한 국가수익 증대 △음성적 거래 양성화에 따른 세원 확보 및 국가수익 증대 △개원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11월 12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한편 (주)메디바바는 지난 7일 의료기기 A/S 전문업체 인선메디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서비스망을 갖춰 그동안 오픈마켓에서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