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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럭셔리족을 위한 63레스토랑 크리스마스?연말연시 패키지

  • 입력 2016.12.20 17:12
  • 기자명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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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은 미식이라는 작은 사치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스몰럭셔리(Small Luxury) 소비족을 위해,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의 레스토랑을 특별한 날, 특별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연말연시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한강을 배경으로 63레스토랑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크리스마스와 2016년의 마지막 날에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명품 가방이나 구두 등 고가의 명품 대신 생활 속 ‘작은 사치’를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스몰럭셔리 소비족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63레스토랑 패키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일자에 따라 63빌딩에 위치한 고층부 레스토랑 포함, 뷔페 등 모든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로맨틱 다이닝 & 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특별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과 테디베어 등이 포함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웰빙 하이엔드 일식을 추구하는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일본 출신 다카시마 야스노리(TAKASHIMA YASUNORI)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 메뉴에 다양한 음/주류가 결합된 상품과 일본 전통 코스 메뉴인 가이세키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다카시마 야스노리 셰프가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정성스럽게 조리한 최상급 스시를 맛볼 수 있어 스시 마니아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과 정통을 중시하는 프리스티지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왕전생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구성한 대표 코스 메뉴에 미니 케이크 등이 포함된 상품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개별룸(PDR) 데코레이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프라이빗 사교모임을 위한 유니크 스페이스 터치더스카이’에서는 크리스마스 스타일로 꾸며진 개별룸에서 김덕한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메뉴에 테디베어, 케이크 등이 함께 제공되는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3월 새롭게 리뉴얼하여 업계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는 프리미엄 뷔페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다양한 제철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각 테이블로 음식을 직접 서빙하는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를 통해 바닷가재와 전복, 와인 1잔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63레스토랑 담당자는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 위치한 63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는 보다 특별한 연말을 맞이하고 싶은 스몰럭셔리 소비족을 위해 선보인 상픔”이라며 “앞으로도 미식이라는 콘텐츠로 생활 속 작은 사치를 즐기고 싶은 스몰럭셔리 소비족을 위해, 보다 다양한 레스토랑 패키지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63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1일, 2017년 1월 1일 등 단 5일동안만 한시적 선보이며, 가격은 각 레스토랑 업장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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