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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017년 설 선물세트 출시

  • 입력 2016.12.26 11:25
  • 기자명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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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호텔 전문가의 정성과 안목으로 각지 최상의 식자재를 엄선한 명품 설 선물세트를 오는 2017년 1월 24일까지 예약 판매하며, 12월 31일까지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배송은 1월 12일부터 가능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에서 초밥용 쌀로 사용하는 ▶‘스시조 유기농 금쌀 세트,’ 조선호텔 김치 맛의 비법을 담은 ▶’안면도 고춧가루, 제주 깨소금, 볶음참깨 세트,’ 천혜의 자연 환경인 구례에서 채취한 ▶’지리산, 자연 담은 나물 세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으로 구성한 ▶’이탈리안 드레싱 세트’ 등 호텔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비법 재료들로 구성한 선물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최저 4만8천원(올리브오일 세트)부터 1,000만원(샤또 페트루스 와인)까지 다양하다.

‘스시조 유기농 금쌀 세트’는 금쌀 850g, 찹쌀 900g, 혼합곡 850g으로 구성되었다. 스시조 금쌀은 미세한 금 입자를 벼가 뿌리로 자연스럽게 흡수해 금 성분을 함유한 쌀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에서 초밥용 쌀로 사용하고 있다. 전남 보성군의 비옥한 토양에서 친환경 유기재배로 생산해 쌀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쌀이다. SSG 청담에 위치한 일식당 호무랑에서 사용하는 호무랑 米와 혼합곡으로 구성된 ’호무랑 米 세트’도 새롭게 출시한다.

’안면도 고춧가루, 제주 깨소금, 볶음참깨 세트’는 조선호텔 명품 김치 맛을 좌우하는 특별한 비법인 안면도 고춧가루와,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재배한 참깨로 만든 깨소금과 볶음참깨로 구성했다. ’지리산, 자연 담은 나물 세트’는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유명한 지리산과 섬진강 자락인 구례의 나물로 구성한 구수한 산나물 세트다. 건곤드레, 건토란대, 건취나물, 건고사리로 구성되어 건강 밥상을 차리기에 제격이다.

’이탈리안 드레싱 세트’와 ‘올리브 오일 세트’는 신선한 야채에 뿌려먹는 샐러드 드레싱용으로 선물하기 좋다. 잘 익은 올리브 열매를 깨끗이 세척한 다음 물리적인 힘만을 가하여 첫 번째로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 식품이다. 올리브 오일 세트는 이탈리아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L 2개로 구성되었고, 이탈리안 드레싱 세트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L 1개와 발사믹 식초 500ml 1개로 구성되었다.

그 외에도 설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정육과 수산 제품,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트 리빙 제품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세트를 기획한 허정대 RSP 파트장은 “2017년 설 선물은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 니즈에 맞춰 호텔에서 사용하는 고품격 원재료를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017년 설 선물 세트는 유선 상담뿐 아니라 호텔 공식 홈페이지 내 E-Shop에서 손쉽게 온라인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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