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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 추천하는 설날 뷰티 아이템

  • 입력 2017.01.06 14:05
  • 기자명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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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가족과 친척, 지인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선날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똑같고 뻔한 선물 대신 연령대별 안성맞춤 제품으로 센스있게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  20대
디퓨저는 넓은 공간이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단순히 향을 내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취향에 따라 공병, 리드스틱 등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니스프리의 ‘퍼퓸드 디퓨저’ 라인은 제주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아름다운 순간순간을 향으로 표현해 제주 자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다. 디퓨저 향취는 그린 시트러스(Green Citrus), 프루티 플로럴(Fruity Floral), 플로럴 플로럴(Floral Floral), 파우더리(Powdery) 4가지로 구분된다. 직접 고른 향과 리드스틱, 제주 바다에서 영감 받은 조약돌 모양의 디퓨저 공병으로 나만의 맞춤 프레그런스 룸을 연출할 수 있다.

▲  30대
아이오페 바이오 사이언스 연구소에 따르면 주름과 탄력 저하, 노란기 등 다양한 피부 노화 징후가 36~40세 사이에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노화 현상을 한 번에 케어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오페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는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 성분을 담아내 피부 건조부터 칙칙함, 잔주름, 탄력 저하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피부 노화 현상을 종합적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  40~50대
40~50대 중년층은 발바닥 지방층이 얇고, 각질층이 쌓이면서 피부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발바닥이 갈라지기 쉽다. 발바닥 갈라짐이나 굳은살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부모님에게 풋크림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일명 ‘청춘발크림’이라고 불리는 라벨영의 ‘쇼킹풋필링크림’은 자연풋필링과 보습풋크림이 하나로 합쳐진 2in1 풋전용 케어크림이다. 두껍게 쌓인 발의 굳은살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동시에 보습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오랜 시간 윤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호호바씨오일과 마카다미아씨오일, 올리브오일 성분과 함께 보습 및 피지조절 관리에 도움을 주는 Naturl Protector 특허성분이 함유돼 거친 발을 더욱 매끈하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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