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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성분 함유한 '자인 보습템', 피부 보습•진정 효과 탁월

  • 입력 2017.02.16 15:42
  • 기자명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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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영애가 1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달 말 첫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인기를 끌면서 촬영지인 강릉 ‘오죽헌’이 새로운 한류의 중심지로서 싼커(散客•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사임당의 삶이 묻어있는 강릉 오죽헌은 검은색 대나무인 오죽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청정지역 강릉의 오죽은 험난한 해풍을 맞으면서도 오죽 속 수분을 지켜내기 위해 겉은 더욱 단단해지고 줄기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으며 자란다. 강한 추위와 거친 해풍을 견딘 강릉 오죽은 일반 오죽에 비해 15% 이상의 강한 보습력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험난한 자연 속에서 성장한 오죽 속에는 놀라운 성분이 숨어 있다. 그것은 바로 단단한 대나무 안쪽의 부드러운 속껍질인 ‘오죽여’다. 오죽여는 오죽 한 그루에서 단 소량만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성분으로, 전통의학서인 ‘본초강목’에서는 피부 건조증에 사용되었다고 기록될 정도로 다량의 수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미노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며 피부의 열을 내려주고 진정 효과로 뛰어나다.

이처럼 뛰어난 수분감과 진정효과를 가진 오죽 성분을 고스란히 담은 화장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제품의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자인 생기 연 라인은 오죽여를 특별한 공법으로 유효성분만을 선택적으로 뽑아내 탄생시킨 오죽연단 성분을 함유한 고보습 집중 케어 라인이다.

자인 생기 연 오죽 앰플은 오죽연단과 히알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고 있는 보습탄력환이 어우러져 수분감 넘치는 물광피부를 선사하는 고보습앰플이다. 탱글하면서도 탄력있는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퍼지며 시원함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자인 생기 연 에센스는 오죽연단이 피부 내 수맥의 흐름을 도와 피부의 열기를 내려주는 집중 보습 에센스로, 임상학적으로 입증된 국화, 병풀, 콩싹, 감초추출물을 함유한 ‘순연단’이 처방되어 예민한 피부를 빠르고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또한 자인 생기 연 크림은 함유된 오죽연단 성분이 피부 속 깊이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한방 고보습 크림이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자인 연 라인의 오죽은 깊은 수분감과 피부 진정 효과를 가진 ‘오죽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며 "코리아나화장품의 기술력으로 오죽여의 유효성분만을 추출해 그 효능을 고스란히 담은 자인 생기 연 라인 제품으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 효과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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