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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최대주주 지분강화

  • 입력 2017.03.29 17:41
  • 기자명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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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은 라정찬 회장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네이처셀 주식을 총 45,600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라 회장 매입과는 별도로 그동안 라 회장 가족과 주식회사 바이오스타코리아를 비롯한 특별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입해왔다. 작년 9월 이후 꾸준히 주식을 추가 취득함에 따라 현재 보유 주식 수가 약 1,330만주, 보유비율은 26.19%로 늘어났다.

최근 네이처셀이 닥터쥬크르마스크팩 중국 수출 시작,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 미국 상업임상 1,2상 개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 식약처 품목허가 절차 돌입 등 회사내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사드 등 대내외적인 리스크로 인하여 주가가 저평가되는 부분을 감안하여 공격적인 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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