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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프라 클리닉,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 출시

  • 입력 2017.04.25 10:08
  • 기자명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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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프라클리닉은 소량의 혈액으로 주요 6대 암과 8대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검사하는 혈액 다중표지자 검사를 알기 쉽고 효과적인 특징을 알리기 위해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로 새롭게 재 탄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는 질병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Intelligent(똑똑한, 지능적인) + Finder(발견자, 탐지기)의 합성어이다. 또한 ‘아이파인더’의 ‘I’는 Individual(개인의), Innovative(혁신적인), Ideal(이상적인, 가장 알맞은, 완벽한)의 의미를 내포한다.

바이오인프라클리닉 관계자는 "새로운 명칭과 함께 재 단장된 로고는 혈액 내 수십여 가지의 다양한 단백 바이오마커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검사의 차별성을 시각화 하여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는 폐, 간, 위, 대장, 전립선, 유방 등의 주요 6대 암을 검사하는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 클래식(6대 암)’과 6대 암 및 8대 만성질환을 모두 검사할 수 있는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오인프라 클리닉의 원장이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철우 원장은 “새로운 검사명에 맞추어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검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간편하게 진행하여 건강한 백세시대를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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