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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홍콩 현지 주요 노선버스 광고 진행

  • 입력 2017.05.22 17:06
  • 기자명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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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은 대표 브랜드 ‘라비다’(수출명 ‘코리아나 프리미엄’)가 홍콩 현지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약 한달간 대대적인 버스 광고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고 제품은 ‘라비다 콜라겐 솔루션 크림’과 ‘코리아나 프리미엄 28데이즈 인텐시브 콜라겐 앰플 투스텝 마스크 2종’이다.

국내 오연서 크림이라 불리는 ‘라비다 콜라겐 솔루션 크림’은 피부 탄력 고민이 많은 여성들에게 집중적인 콜라겐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인 `라비다`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홍콩 현지에서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실 리프팅 크림’이라 불리며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리아나 프리미엄 28데이즈 인텐시브 콜라겐 앰플 투스텝 마스크’ 역시 코리아나화장품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오르시아 투스텝 마스크팩’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히트제품이다.

2015년 6월 런칭된 ‘코리아나 프리미엄 28데이즈 인텐시브 콜라겐 앰플’이 홍콩 화장품 전문 드럭스토어인 컬러믹스(COLOUR MIX) 95개점에 단독 런칭되어 홍콩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2016년 6월 앰플과 마스크가 함께 구성된 투스텝 마스크 제품인 ‘코리아나 프리미엄 28데이즈 인텐시브 콜라겐 앰플 투스텝 마스크’를 추가 런칭하면서 연간 3천만 장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해 또 하나의 히트 상품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나화장품 해외 사업 팀 관계자는 “코리아나화장품은 기술 중심의 기능성 화장품으로 홍콩 뷰티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중국 의존도에서 탈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 등 기타 아시아권 국가에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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