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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새로운 여름 디너 메뉴 선봬

  • 입력 2017.06.05 10:21
  • 기자명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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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여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9월 3일까지 새로운 디너 메뉴를 단품 메뉴부터 세트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디너로는 프랑스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해산물과 토마토, 올리브와 같은 식재료를 활용하여 리조또를 곁들인 제주산 딱새우, 토마토 잼과 레몬 비네그레트를 곁들인 랍스터, 블랙 올리브 무스와 여름 채소를 곁들인 브루스게따를 스타터로 소개한다.

시즈닝에 허브를 많이 사용하는 프랑스 남부 지역의 특징을 입히고 여러 종류의 채소를 사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메인 요리는 해산물과 육류로 준비된다. 그린 아스파라거스, 껍질 완두콩, 리치와 라임을 곁들인 구운 관자, 허브 폼을 곁들인 연어로 속을 채운 부카티니 파스타, 라벤더, 블랙 커런트 크림을 곁들인 코코넛 밀크에 삶은 광어 등 총 세종류의 해산물 요리와 여름 채소, 파슬리 버터 크러스트, 타임 주스를 곁들인 구운 양갈비, 토마토 콩피와 계절 채소를 곁들인 펍도우로 감싼 호주산 안심, 라임과 베리, 저온 조리한 제주산 흙돼지 다리 라비올리와 삼겹살 콩피 등 총 세종류의 육류 요리가 준비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멜론향의 슈, 바닐라 판나코타, 수박 젤리, 라즈베리 수박 스프가 함께 제공는 수박 디저트,  달콤한 마카데미아와 망고 샹티에 크림을 곁들인 파리 브레스트로 준비된 두 가지 새로운 디저트 뿐만 아니라 망고 쇼트 케익, 리빙룸의 시그니처 티라미수, 리빙룸 아이스크림까지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다.

단품 메뉴만 이용하기 아쉽다면 여러가지 단품 메뉴들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단품 메뉴에는 없는 멜론 자스민 가스파쵸를 아뮤즈 부쉬로 포함시킨 프렌치 리비에라 워크 세트 메뉴의 경우 4코스와 6코스 두 가지로 이용가능하며, 서머 브리즈 세트 메뉴는 메인 메뉴와 디저트로만 구성된다.

단품 메뉴 가격은 2만원부터 시작한다 (디저트 제외). 프렌치 리비에라 워크 세트의 경우 4코스는 9만원, 6코스는 12만원이며, 서머 브리즈 세트는 7만원이다 (모두 세금 포함).

프렌치 리비에라 워크 세트 메뉴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4코스 세트 메뉴를 4인이 이용할 경우 1인은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는 3+1 프로모션을 선보이는데 주중과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또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코스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탄산수 또는 스틸 워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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