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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내 눈을 지키는 법, 정기적인 검진 필수

[엠디저널] 세먼지와 환경오염이 점차 심각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201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에 따르면 무려 700만명 가량의 사망원인이 대기오염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했다.

지난 1952년 겨울, 런던에서 심한 스모그 현상이 1주일 동안이나 계속된 일이 있었는데 이 기간 동안에 호흡기 계통의 질병으로 약 4000명이 죽었다. 기관지염에 의하여 죽은 사람은 보통 때보다 9배, 폐렴에 의한 사망자는 약 4배에 이르렀다. 또한 국내 연구진에 의해 미세먼지가 눈 질환 유발과 안구표면 손상을 3배 높인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강남퍼스트안과 문현승 대표원장과 함께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눈 질환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1차적인 피해는 눈과 호흡기에 집중되어 있다. 호흡기의 경우 최근에는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가 활성화 되어 1차적인 예방이 가능해졌지만, 눈의 경우엔 아직 이렇다 할 예방책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눈 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강남퍼스트안과 문현승 대표원장은 “첨단 의료기기의 발전으로 눈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많은 성과가 생긴 만큼 적극적인 건강감진으로 눈 질환을 사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환경질환으로 인한 대표적인 눈 질환은 안구건조증과 알러지 결막염이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은 세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장 안쪽 층은 점액층으로 수성층이 고르게 펴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중간층은 수성층으로 눈물층의 대부분을 형성하는데,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이물질을 눈으로부터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가장 바깥층은 지방층으로 수성층의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거나 눈물을 분비하는 데 관여하는 눈 구조물들에 염증, 외상 등의 손상이 생기면 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눈물의 분비량이 많더라도 그 성분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문현승 대표원장은 “눈은 호흡기처럼 미세먼지를 차단하려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경 같은 안경을 써야 한다”며 침샘이 마를 정도로 극심한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매우 드물지만 눈 보호 차원에서 수경을 처방하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환경으로 인한 눈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진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접하는 눈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는 노안의 경우 문 원장은 “노안이라는 것이 요즘에는 100세 시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카메라를 보면 자동초점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이 눈에도 있다고 보면 된다. 이 조절은 30살 이후부터 서서히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책이나 핸드폰 보는 것이 불편해지기 시작하고 40대가 되면 심각성을 느끼기 시작한다. 조절을 해주는 것이 눈 속에 있는 근육이기 때문에 근육을 많이 쓸수록 조절능력이 상실되기 때문이다. 가까운 것을 많이 볼수록 근육운동이 많아지고, 근거리 작업이 많으니 근육에 무리를 줘 노안이 빨리 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노안과 더불어 3대 퇴행성 안질환인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의 경우 진행성 질환이라 완치방법은 없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백내장은 눈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발생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이저 백내장수술기법이 많이 발달해서 수술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녹내장은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조기에 발견해서 시신경 손상이나 시야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물치료를 받으면 된다. 예전에는 수술로 치료를 했지만 요즘엔 안압조절을 해주는 좋은 약이 많이 나와서 95% 이상은 수술하지 않고 약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문제는 조기 발견이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황반변성은 식생활하고 관계가 있다. 서양에서는 실명 1위인 황반변성은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망막 세포들 기능이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 완치는 없지만 조기에 발견해서 망막영양제를 복용하면 30% 정도 진행을 억제하는 예방 효과가 있다. 특히 황반변성은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선글라스 착용 등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한편 정기적인 검진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바로 안과레이저 장비이다. 안과레이저 장비 중 라식과 라섹을 할 때 쓰이는 엑시머레이저와 펨토레이저와 스마일라식에 쓰이는 첨단 장비는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가장 최신의 장비를 모두 보유한 안과는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정도이다. 최근에는 라식과 라섹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3세대 수술이라고 불리는 스마일수술이 안과레이저 수술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문제는 아무리 좋은 의료기기라도 사용하는 사람의 숙련도를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문현승 대표원장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시도한지 4~5년 밖에 되지 않은 스마일수술이나 2~3년 밖에 되지 않은 노안까지 교정하는 레이저백내장 굴절수술을 장비 도입 초기부터 접할 기회가 생겨 집도의 숙련도를 높였다. 숙련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환자의 유입도 많아졌지만 문 원장의 철학은 확고하다. 환자들이 다시 오는 병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문 원장은 환자들의 경우 자신이 진료한 곳에서 오랫동안 관리와 치료를 받고 싶어 하는데 반해 의료기관들이 몇 년 사이에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아 불편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평생보장’이라고 말하는 문 원장은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눈은 한번 치료하면 평생가길 원하는 것이 사람”이라며 “그때까지 눈 건강을 지속시키기 위해선 사후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유인 즉 환자들의 경우 수술을 받은 뒤에도 눈이 불편해질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자신이 진료한 병원을 먼저 찾는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병원이 문을 닫아버리면 막막해지는 것이 환자의 마음이라며 기장 기본적인 것을 제공하는 것이 환자에 대한 도리라는 의미에서 ‘평생보장’을 생각했다고 말한다.

문현승 대표원장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눈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선 첨단 의료 장비, 세분화 된 검안 및 진료 시스템, 내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는 노안 및 시력교정 전문안과를 내원해 정기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강남퍼스트안과는 제일 중요한 환자의 안전과 첨단 레이저 장비를 통한 치료 만족도를 높여, 시력교정 및 노안교정술에 있어서 단순한 인증이 아닌 Expert Surgeon으로 선정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고 사후관리까지 평생 지속되는 병원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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