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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에서 따뜻한 햇살 맞으며 피로 회복까지

  • 입력 2017.07.11 17:05
  • 기자명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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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하 ‘더 스파’)은 바캉스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주말 동안 물놀이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익스프레스 마사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더 스파는 이번 바캉스 시즌 동안 실내 시설에서 나와 야외 수영장에서 익스프레스 마사지를 제공한다. 익스프레스 마사지와 섬머 네일 서비스는 여름 대표 레저 시설인 야외 수영장을 찾은 고객이 물놀이로 인한 혹은 휴가오기전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시원하게 풀 수 있도록 마련한 상품으로, 마사지는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1)핸드 트리트먼트 또는 2)등,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 건식 마사지다. 또한 시원한 수영장과 어울리는 섬머 컬러를 이용한 네일 케어 서비스도 야외에서 받을 수 있다.

더 스파 관계자는 "익스프레스 마사지와 섬머 네일 서비스로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트인 야외 공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외국 휴양지에서나 느낄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야외 스파의 운영시간은 바캉스 기간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네일 케어 서비스는 6만 6천원부터, 익스프레스 마사지는 15분 진행 기준 3만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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