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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어텀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 선봬

  • 입력 2017.08.16 13:40
  • 기자명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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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망을 품은 파크 하얏트 부산은 선선한 가을 공기를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어텀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어텀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에서의 2인 조식, 그리고 가을 정취가 가득한 해운대를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2잔과 케이크 2조각으로 구성된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1층 파티세리에서 준비되는 디저트 세트의 케이크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10월 29일까지에 한해 가든 테라스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작은 크기로 특별 제작된 파크 하얏트 부산의 물개 인형과 해운대에 위치한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권도 포함하는데 동반 3인까지 할인 적용된다.

모든 투숙객은 외부의 자연환경을 실내로 옮겨온 듯한 호텔의 실내 수영장과 최신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최신식 객실에 비치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레이를 통해 음악과 영상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다이닝룸, 리빙룸, 파티세리 15% 할인 요금도 제공한다 (리빙룸 바, 라운지, 룸서비스, 가든 테라스 제외). 

가을 휴식을 선사할 ‘어텀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의 가격은 2인 기준 30만 4천 원부터이며 (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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