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환절기 피부 관리, 자신에게 맞는 클렌징 사용해야

  • 입력 2017.08.28 10:50
  • 기자명 신영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처서가 왔다. 낮에는 기온이 높고 밤에는 선선한 처서는 환절기로 인해 피부건조증과 트러블 등이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외출 후 꼼꼼하고 올바른 클렌징은 피부 관리의 기초로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뷰티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안 후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위해 자연유래 오일로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클렌징 오일,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클렌징 폼, 각질과 모공을 케어해주는 클렌징 마스크 등 피부 고민에 따른 다양한 제형의 클렌징 아이템을 소개한다.

◆ 건성 피부에 자연보호막을 형성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DHC ‘딥 클렌징 오일’

DHC ‘딥 클렌징 오일’
DHC ‘딥 클렌징 오일’

DHC ‘딥 클렌징 오일’은 올리브 오일의 종주국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자연 재배한 올리브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밀착된 메이크업과 피지, 노폐물, 묵은 각질까지 말끔한 클렌징은 물론 올리브 오일이 주는 촉촉함을 그대로 전달해줘 세안 후 건조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스페인산 올리브 버진 오일은 스페인 CAAE 인증을 받아 안전한 성분으로 깨끗한 세정을 도와주며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피부 외벽에 자연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을 잃지 않는 촉촉한 클렌징으로 마무리해준다. 올리브 오일 외에도 로즈마리 추출물, 토코페롤 등의 식물성 오일을 배합하여 저자극으로 클렌징이 가능하며 건조한 피부에 보습력을 유지시켜 준다.

◆ 자극 받은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저자극 클렌저 키엘 ‘큐컴버 모닝 클렌저’

키엘 ‘큐컴버 모닝 클렌저’
키엘 ‘큐컴버 모닝 클렌저’

키엘 ‘큐컴버 모닝 클렌저’는 오이 추출물, 식물성 글리세린을 함유하여 밤 사이 올라온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저자극 클렌저이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오이의 상쾌한 수분감으로 진정시켜주며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 시켜주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주어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도록 매끈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 각질과 모공을 케어해주는 더샘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더샘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더샘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더샘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는 미세한 산소 버블로 피부 표면의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빛나는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버블 마스크이다. 클렌저의 세정 효과와 마스크 팩의 영양 공급 효과까지 2가지 효과를 동시에 발휘하는 것이 특징으로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유해한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피부를 정화시켜준다.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