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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문주 원장, "자폐 이겨낼 수 있어" 발간
"자폐 이겨낼 수 있어" 표지

김문주 원장의 자폐증·아스퍼거증후군 완정 정복을 위한 통합치료 지침서인 “자폐, 이겨낼 수 있어” 가 지난 25일 출간되었다.

저자인 김 원장은 “자폐는 치료 가능하다, 조기에 치료하면 거의 대부분은 완치에 가까운 상태로 치료가 될 수 있다”며 “이는 자폐 아동들이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늦게 치료를 하더라도 한계가 있을 뿐 호전되는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하여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오해와 그 진실을 밝혀 자폐 아동들이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을 이었다. 자폐 아동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효과적인 치료의 전제 조건이라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자폐, 이겨낼 수 있어”는 현재 자폐증 치료 현황에 관하여 설명하며 자폐 아동들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목표와 치료 방향이 담겨있다.

현재 국내에서 자폐증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질환이다. 또한 제대로 된 기본적인 치료 프로그램들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병원에 자폐증을 담당하는 전문의의 숫자는 턱없이 부족하고, 이들이 해줄 수 있는 일도 대부분 진단에 머무른다. 주요 의료기간의 치료를 대신하고 있는 아동발달센터에서의 치료는 효과를 보기에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책속에는 자폐증 아동들의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간접적으로 치료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들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 치료를 하고 연구·분석한 결과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담이 책 속에 잘 녹아져 있다. 무표정, 학습장애, 언어 지연, 호명반응의 소실, 이상행동, 편식, 운동장애, 공감능력 부족 등 자폐증이 유발하는 문제들을 꼼꼼하게 살피며, 그것들의 원인과 그에 따른 치료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경호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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