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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에프앤씨, 세러데이스킨 세계 최대 뷰티스토어 '세포라' 입점

  • 입력 2017.10.12 10:24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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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바이오에프앤씨(대표 김석진)는 20~30대 여성들의 피부를 지켜주는 화장품 브랜드 ‘Saturday Skin(세러데이스킨)’을 세계 최대 뷰티스토어 ‘세포라(Sephora)’ 미국, 캐나다 온라인몰에 동시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러데이스킨은 뉴욕 대표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 dale’s), 호주 2대 백화점 중 하나인 마이어(Myer)백화점, 일본 대표 뷰티스토어 로프트(Loft) 등에 입점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후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세계 최대 뷰티스토어인 세포라의 미국, 캐나다 온라인몰에 입점하게 되었다.

향후 내년 중에는 세포라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세포라는 미국, 캐나다뿐 아니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와 중국까지 전 세계 133국에 약 2,3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뷰티 스토어이다.

차움이 만든 얼리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 세러데이스킨은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만의 줄기세포 활성화 펩타이드 재조합 성분(CHA-7 es complex™)을 가미해 안색 개선, 탄력강화 등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며 브랜드 고유의 독특한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외 2~30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차바이오에프앤씨 관계자는 “글로벌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포라에 입점되어 세러데이스킨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세러데이스킨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세러데이스킨은 에센스, 수분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미스트, 로션, 마스크, 선크림,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 있다. 제품 구입은 온라인 몰(차더샵, 11번가, G마켓, 위메프)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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