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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플러스치과, '임플란트 충치치료' 과잉진료없는 병원선택이 중요

  • 입력 2017.10.19 15:27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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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는 30대 여성 A씨는 충치치료와 함께 임플란트 치료를 받기 위해 치과에 내원했다. 그녀는 "충치치료와 동시에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 어느 정도 비용은 예상했지만 치과 진료비가 만만치 않게 많이 나와 부담스러웠다며, 이게 말로만 듣던 치과 과잉진료인가 싶기도 하고 나도 피해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근 치과 과잉진료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과잉진료 없는 치과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과잉진료는 말 그대로 필요 이상의 치과 진료를 하는 것을 말한다. 치과 진료 시스템이 전문화 되어가고 있는 요즘 정확한 진단을 위한 의료 시스템이 잘 갖추어있는지, 의료진의 다양한 치료방법 제시 그리고 합리적인 비용을 제안하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김상중 원장(대전 소리소플러스치과)은 "최근 기술이 좋아지면서 자연치아와 유사해 '제 3의 치아'로 불릴 만큼 임플란트 치료를 많이 찾고 있는데 아무리 기술이 좋아졌다지만 그 중 가장 좋은 것은 자연치아"라며 "최대한 자연치아를 고치고 살려서 치료를 해야 건강한 치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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