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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치과, '2017 종합학술대회' 개최

  • 입력 2017.12.01 16:55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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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치과(과장: 박은진 교수)는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김옥길홀에서 ‘2017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내일 바로 활용 가능한 임상 난제 솔루션’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 1부에서는 김영호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을 좌장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되는 치아 이동, 나도 할 수 있다(김민지 이대목동병원 교정과 교수) ▲지금 바로 시작하는 디지털 교정(박서정 트리 Baylor 치과 원장) ▲좀 더 편안한 의도적 재식술(조신연 일산병원 보존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박은진 이대목동병원 치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GBR: 꼭 덮어야 뼈가 되나요?(김현종 가야치과병원 원장) ▲하악 흡착의치 인상과 난증례의 해결(노관태 경희대 보철과 교수) 등의 강연이 개최된다.

박영욱 강릉원주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3부에서는 ▲턱관절 질환, 어떤 외과적 치료가 필요할까?(허종기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치의학에서 초음파 진단 기기의 활용 어디까지 가능한가?(김선종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참석자에겐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되고 12월 3일까지 사전 등록(일반 5만원, 전공의 및 공보의 3만원)이 가능하며, 이후 현장 등록비는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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