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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울쎄라’ 멀츠코리아 직접 판매 시작

  • 입력 2018.02.01 11:27
  • 기자명 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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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의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21일부터 ‘정품 울쎄라’ 국내 직접 판매에 나섰다.

‘정품 울쎄라’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고강도집적초음파(MFU-V; Micro focused Ultrasound with Visualization) 리프팅 의료기기로 미세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에 조사하여 피부 표면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피부 속 깊이 근건막층을 자극하는 기술을 통해, 전반적으로 피부를 수축시키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또한 FDA에서 승인 받은 실시간 영상화면 기술과 정확한 에너지 전달 기술로 안전하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증 받은 안전성과 효과로 리프팅 기기 시장의 리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울쎄라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은 지난해 5월, 전 세계적으로 시술 100만 건을 달성 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 코리아는 앞으로 울쎄라 국내 직접 판매를 통해 의사와 소비자에게 멀츠가 자랑하는 더 향상된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유일하게 FDA 승인을 받은 초음파 리프팅기기를 보유한 에스테틱 리딩 브랜드로서 더 많은 임상자료와 교육 서비스를 의사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 울쎄라 정품팁 사용을 촉구하는 울쎄라 특별 세미나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멀츠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에스테틱 전문 회사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HA 필러 ‘벨로테로’, 칼슘 필러 ‘래디어스’,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등 에스테틱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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