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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C(비알티씨) 11개 품목 독일 더마 테스트 완료

  • 입력 2018.02.08 10:57
  • 기자명 김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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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비알티씨(BRTC)가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BRTC는 자사 11개 품목에 관해 독일의 권위 있는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패치테스트(Patch Test) 등 까다로운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피부 무자극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받으며, 성분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는 15년 이상 피부 관리 분야의 국제적인 기업들과 협력해오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국제적인 공신력을 쌓아온 피부 과학 연구소다. 1987년 설립 이후, 동물 실험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실제 우리 피부 반응 등이나 효과에 대한 공신력이 높다.

독일 더마 테스트 완료 제품은 ▲안티폴루션 앤 풀 메이크업 클렌징 오일, ▲안티폴루션 앤 퍼펙트 카밍 클렌징 오일, ▲안티폴루션 앤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 ▲V10 UV 쉴드 선스틱, ▲V10 필링 패드, ▲센텔라 시카 덤,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 ▲비타민 C 벨벳 마스크, ▲비타민 E 벨벳 마스크, ▲비타민 F 벨벳 마스크, ▲포어 매직 히팅 젤 등 11개 품목이다.

BRTC 관계자는 “회사 설립 이후, 자사 R&D 연구소를 통해 국내 대표 더마 코스메틱으로서 고품질의 안전한 화장품을 제공하기 위해 성분과 기술 연구에 매진해왔는데, 더마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독일에서 인증을 받아 뿌듯하다”라며,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이나 저자극에 대한 이슈가 점차 확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는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유럽화장품(CPNP) 16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7건, 특허 출원/등록 134건, 상표 출원/등록 431건, 디자인 등록/수상 8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독자 특허 성분으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7년 연속 특허 인증을 받는 등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 특허 성분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글로벌 모델인 김종국과 함께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6000여개 유통망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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