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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N서울타워 설 밸런타인 이벤트 실시

  • 입력 2018.02.09 10:17
  • 수정 2018.02.09 10:39
  • 기자명 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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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엔그릴’과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를 운영한다.

서울시내 전망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은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8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장미꽃을 형상화해 만든 ‘아뮤즈 부쉬(Amuse-bouche, 식전 한입먹거리)’와 ‘크림소스를 곁들인 전복요리’를 스파클링 와인 한 잔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코스는 평소와 비슷한 가격대로 스페셜 코스를 즐기면서 전망대 입장권과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포함해 연인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70도 저온에서 2시간 이상 저온 조리한 갈비와 참나물 샐러드, 라즈베리 커스터드 밀푀유가 포함된 코스요리를 준비한다. 특히 이 밀푀유는 라즈베리 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을 얇은 페이스트리 사이에 발라 겹겹이 쌓아 올린 것으로, 라즈베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코스요리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도 추억으로 선물한다.

또한 2월 9일~11일 ‘타워 3종 패키지(전망대+센토이 뮤지엄+ 헬로키티아일랜드)’를 이용한 고객에 한해 매일 선착순 80명에게 1인 1매 영화 <궁합> 예매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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