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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New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 국내 출시

  • 입력 2018.02.12 10:53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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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김충훈)는 10일(토) 개최된 ‘2018 유사나 킥오프 셀레브레이션’ 행사에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CELAVIVE)’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셀라비브’는 ‘세포’를 의미하는 ‘Cell’과 ‘생기’를 의미하는 ‘Alive’의 합성어로, 유사나의 철학과 노하우가 담긴 인셀리전스TM 테크놀로지를 화장품까지 확장해 탄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유사나 회원 대상 사전 한정 판매 당시 약 일주일 만에 초고속 완판을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회원들이 출시를 기다렸던 제품이다. 올해 1월부터 미국, 호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되고 있으며, 한국 또한 국내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

유사나의 새로운 스킨케어 ‘셀라비브’는 ‘보이는 것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컨셉 아래 총 9종의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으로 출시했다. ‘셀라비브’의 가장 큰 특징은 유사나의 독자적인 올리브 오일 추출방식에서 얻은 올리볼을 함유한 점으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함께 부드러운 피부결, 보습 효과를 유지시켜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유사나 ‘올리볼® 식물 복합 추출물’은 올리브 열매, 수박, 사과, 렌즈콩 등 자연 유래 식물 추출물로 구성되었다.

유사나만의 핵심 과학 기술력인 ‘인셀리전스TM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점도 주목할만하다. ‘인셀리전스TM 테크놀로지’는 제품 속 식물 성분의 효과를 최대한 활성화시켜 피부 장벽의 손실을 막아 탄탄하게 가꿔주며, 피부가 본연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에 겉도는 느낌 없이 수분과 영양이 피부 속까지 깊숙이 전달되도록 흡수력을 극대화했으며,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도 특징이다.

‘셀라비브’는 제품 패키지 컬러에 따라 하늘색 제품인 베이직 케어 4종(△컨디셔닝 메이크업 리무버 △크리미 폼 클렌저 △프로텍티브 데이 로션/크림), 회색 제품 집중 케어 5종(△퍼펙팅 토너 △하이드레이팅 아이 에센스 △바이탈라이징 세럼 △리플레싱 나이트 젤/크림)으로 구분된다. 베이직 케어는 필수 기초 스킨케어 제품으로 주로 ‘올리볼® 식물 복합 추출물’을 함유, 집중 케어는 피부와 눈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 제품으로 ‘인셀리전스TM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모든 ‘셀라비브’ 제품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합성색소 등 유해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인체적용 알레르기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셀라비브’는 유사나 본사 또는 국내 유사나 회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김충훈 지사장은 “유사나만의 오랜 기술력이 담긴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 셀라비브를 국내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름다운 피부는 건강한 피부에서부터 시작되며, 셀라비브와 함께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사나는 10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2018 유사나 킥오프 셀레브레이션’을 개최해 약 4700명의 회원들과 함께 2018년 기업 목표와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유사나의 국내 진출 15주년을 기념하여 유사나 CEO 케빈 게스트(Kevin Guest)의 축하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유사나는 이번 셀라비브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뉴트리밀 핫바디 모델 콘테스트’, 체중조절 패키지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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