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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온천 여행 대신 ‘홈스파’ 하세요

  • 입력 2018.02.13 11:22
  • 기자명 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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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에서는 집에서도 온천 여행이나 스파샵에서 관리 받는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홈스파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 연휴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스파 마스크+세럼, 온천수로 건조주의보 이겨내기

온천수 화장품을 활용하면 스파 전문샵에서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 특히 건조주의보와 한파로 피부가 지치기 쉬운 요즘에는 온천수 성분이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표적인 프랑스 온천수 브랜드인 ‘비쉬’의 베스트셀러 ‘아쿠알리아 떼르말 나이트 스파 마스크(3만 4000원대/75ml)’는 밤 사이 풍부한 미네랄 영양과 수분 에너지를 집중 공급은 물론 미백 효과까지 한번에 선사하는 제품이다. 저녁 기초 스킨케어 후, 제품을 바르면서 가벼운 마사지를 한 후 바로 잠들면 마치 스파 마사지를 한 듯한 효과를 경험하게 해주어 다음 날 아침 매끈한 피부는 물론, 밤 사이 시원한 향이 전해지며 기분 좋게 잠들 수 있도록 해준다.

건조함이 심하거나 생기 없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세럼을 꼭 챙겨 바르는 것이 좋다. ‘비쉬 미네랄 89(사진/4만 4000원대/50ml)’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를 생기 있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세럼이다. 요즘처럼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는 피부 고민이 다각적으로 생기기 마련인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생기, 수분, 탄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여신 머릿결’ 집에서 즐기는 헤어 클리닉

헤어살롱의 샴푸 서비스를 집에서도 받고 싶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샴푸를 바꿔보자.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 보태니컬즈는 실리콘, 파라벤, 인공색소를 포함하지 않은 건강한 헤어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태니컬즈 코리앤더 스트렝스닝 샴푸(1만 4900원대/400ml)’는 겨울철 쉽게 끊어지는 모발과 모근을 동시에 관리해 건강하고 풍성한 머릿결을 만들어 준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아로마틱 샴푸향도 특징이다. 모발 손상이 심한 경우 같은 라인의 ‘코리앤더 스트렝스닝 앰플(1만 8900원대/125ml)’을 함께 사용하면 가는 모발을 더 탄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온천수 제품으로 샤워 후 바디 마사지로 연휴 스트레스 싹~

온천수 제품으로 샤워 후, 마사지 크림으로 셀프 마사지를 해주면 온천욕을 한 듯 연휴 스트레스를 싹 날릴 수 있다. ‘라로슈포제 리피카 쉬르그라(2만 5000원대/200ml)’는 라로슈포제 온천수를 듬뿍 담아 건조하고 민감한 몸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샤워 크림이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더욱 유용하다. 샤워 후에는 바디 마사지로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보자. ‘비오템 셀룰리 이레이져TM 스키니진 코드(6만 5000원대/200ml)’는 팔뚝, 허벅지 전용 마사지 크림으로, 제품을 적당량 취해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매끈한 몸 피부를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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