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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호텔·앙사나 리조트, 설 연휴 및 봄 맞이 패키지 선보여

  • 입력 2018.02.14 10:19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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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과 앙사나 리조트가 설 연휴와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휴일과 다양한 미식, 반얀트리 마카오

코타이(Cotai) 시의 종합개발지구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 내에 위치한 반얀트리 마카오는 5 코스 ‘카바나 빅 볼 피스트(Cabana Big Bowl Feast)’ 특선을 출시했다. 프라이빗한 풀 사이드 카바나에서 가족 및 지인과 친밀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일부터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6인 기준 2888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41만원)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대표 레스토랑인 벨론(Belon)은 내일부터 22일까지 해산물과 그릴 요리를 제공하는 ‘바운티풀 리유니언(Bountiful Reunion)’ 세트 메뉴를 2인 기준 2018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28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반얀트리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샤프론(Saffron)은 28일까지 태국 정통 왕실 요리를 선보이는 특별한 세트 메뉴를 588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8만1천원)에 준비했다.

한편 호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마카오 최고의 스파인 반얀트리 스파는 ‘골든 인덜전스 스파 트리트먼트(Golden Indulgence Spa Treatment Package)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가격은 3220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44만7천원)이며 150분 금가루 전신 마사지, 아이 트리트먼트, 플로럴 배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지의 문화를 온전히 체험하며 누리는 최고의 휴양, 앙사나 텅충

중국 윈난성에 위치한 앙사나 텅충은 음력 설 시즌을 맞아 온천 리조트의 특성을 반영, 다채로운 온천 패키지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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