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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울핏', '슈링크' 도입

  • 입력 2018.02.27 10:18
  • 기자명 김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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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의 디톡스슬리밍센터(센터장 이윤경)는 다가오는 봄∙여름철을 맞아 날씬한 몸매의 완성도를 높여줄 바디 탄력 강화 장비 ‘울핏’과 ‘슈링크’를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울핏’과 ‘슈링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기로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 조사하여 피부 속 지방층을 55~65도까지 가열해 자극을 줌으로써 콜라겐과 엘라스틴과 같은 탄력 섬유 재생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을 잡아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두 시술은 초음파를 통해 지방을 분해하고 피부의 탄력을 잡아주는 비침습적 시술로 수술과 같은 침습적 치료와는 달리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유럽의 CE 인증을 획득하고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울핏은 넓은 부위의 바디 시술에 특화된 장비이다. 6mm, 9mm 두 가지 깊이의 카트리지가 있으며, 피부의 두께에 따라 의사와 상담 후 적합한 카트리지를 선택하여 시술을 받게 된다. 몸에 닿는 카트리지의 면이 넓적한 평면으로 돼 있어 복부나 허벅지와 같은 평평하고 넓은 부위의 탄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

반면 슈링크는 무릎 위, 겨드랑이, 브래지어 라인, 엉덩이 밑 살, 이중턱 등 면적이 좁거나 굴곡이 있는 부위에 효과적이다. 슈링크는 1.5mm, 2mm, 3mm, 4.5mm, 6mm, 9mm 등 다양한 깊이의 카트리지가 있어 각 부위의 피부 두께에 따라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함지희 교수는 “울핏과 슈링크는 바디라인 전반에 걸쳐 울퉁불퉁한 피부의 탄력 개선과 지방 분해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완성하는데 효과적”이라며, “영구적 지방세포 파괴술인 젤틱이나 뱅퀴시, 맥시무스 등의 탄력 개선 시술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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