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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셀블룸’,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입점

이요원 모델로 한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 등 13품목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 접점 확대

  • 입력 2018.05.08 10:28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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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바이오제약 드래곤리제너레이트크림을 든 모델 이요원
▲ 동구바이오제약 드래곤리제너레이트크림을 든 모델 이요원

동구바이오제약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면세점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셀블룸’은 아시아나기내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며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면세점채널은 다소 침체되었으나 한-중관계 개선으로 인해 다시금 화장품의 주력판매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일반 화장품 보다는 피부과학을 접목한 기능성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 제품으로 점차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면세점 입점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고 입점 취지를 밝혔다.   

‘셀블룸’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재생크림, 데이&나이트크림 등 총 13품목을 선보이며 온라인 면세점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이요원 재생크림으로 불리는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은 고함량의 3D줄기세포 배양액과 병풀추출물이 성분에 반영돼 피부를 진정시키고 복원하는 기능이 탁월해 내국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셀블룸’은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제약사가 만든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3D줄기세포 배양액과 용과, 범부채꽃, 병풀 등 천연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바이오리듬에 따라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밤에는 피부 세포를 복원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셀블룸’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가 경쟁하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함으로써 셀블룸의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외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발매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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