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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골드’ 대중적 스타일 및 심플함 장착한 파인쥬얼리 제품 집중

금은 세계 최고의 안전 자산이자 최고의 가치있는 보석

  • 입력 2018.05.30 00:52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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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종로3가에 설립된 피렌체골드(대표 이승환)는 고객과 소통하며 제품 하나하나에 심여를 귀울여 제작하는 귀금속 제조회사로 18K, 14K 캐스팅 제품 커플링 및 단품팔찌 등 패션 제품을 전문으로 제작해 도매시장에 납품하며 전국 소매점으로 유통된다.

‘피렌체’는 이태리 중소 도시의 지역명으로 예술분야의 천재들이 많이 배출되고 영국 왕실에 세공기술자들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피렌체골드는 여기에 착안점을 둬 상호명을 피렌체골드로 정하며 상징적 의미를 부여했다고 할 수 있다.

피렌체골드의 사훈은 ‘처음처럼’이다. 그렇기에 직원들은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을 다해 디자인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승환 대표는 “급변하는 시대에 소비자를 충족시킬만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 회사는 고객과 소통하며 세대를 뛰어넘어 새롭고 특별함을 전해줄 수 있는 쥬얼리를 제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특히 피렌체골드 디자인은 독특함과 대중적인 스타일의 심플함을 선호한다. 따라서 착용했을 때 편안함을 제공하는 유로 스타일의 ‘파인쥬얼리’ 제품에 집중하고 있다.

장식없이 탈착용이 가능한 특허제품의 팔찌인 파인쥬얼리는 천연석을 사용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한 명의 고객을 위한 디자인들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새롭고 다르다라는 것에 생각을 달리하고 그 생각을 새로운 제품에 접목해 실행해 옮긴 것이다.

또한 피렌체골드의 제품의 가장 특징은 ‘창작’으로 새로움을 창안하고 개발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지만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나가려고 노력한다.

피렌체골드는 타 경쟁사와 다르게 개발되는 모든 제품이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실시하고 작업 공정을 달리해 제품의 질을 높여 철저한 검품을 통해 완성품의 우수성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쥬얼리는 아주 섬세하기 때문에 제작의 필수요소이기도 한 장인정신이 필요하다. 특히 반지의 경우 표현하는 사이즈가 작다 보니 ‘2cm의 예술’이라고도 표현한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지금도 기술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손에 손을 거쳐 장인정신과 더불어 제품이 탄생하게 된다”며 “직원들 한 명 한 명이 사명감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금제품은 원자재 가격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금은 세계 최고의 안전 자산이자 최고의 가치있는 보석”이라며 “쥬얼리의 가치는 소비자의 품격도 높여주지만 소장 가치의 매력도 가지고 있으니 더 많은 소비자가 귀금속 쥬얼리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졌음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비자들은 도매유통을 통해 전국 소매점 및 백화점 개인샵에 납품된 피렌체골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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