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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닮은 옷을 입는, 여성의류쇼핑몰 ‘보니폴리’

  • 입력 2018.06.17 00:04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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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사랑하는 여성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말이다.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 지 안다. 이 오묘한 색감과 한 끗 차이의 디자인이 주는 매력을 사람들에게 찾아주는 일에 빠진 이들이 있다.

여성의류쇼핑몰 ‘보니폴리’이다. ‘어여쁜’, ‘아리따운’이라는 뜻의 ‘보니’와 ‘교양 있는’, ‘세련된’이라는 뜻의 ‘폴리’는 영어와 프랑스어 합성어로, 모던하고 프렌치 시크한 감성미를 이끌고 있다.

보니폴리는 “자신을 닮은 옷을 입는다”라고 언급하듯, 옷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이자,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정체성)라고 강조한다. 제품 하나하나를 허투로 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지만, 고급스런 원단과 퀄리티 높은 제품에 방점이 찍혀있음을 강조한다.

가성비 높은 물건을 알아본 소비자들은 소소한 행복을 느낄 것이다. 보니폴리는 작은 행복을 느끼는 여성들의 ‘소확행'과 맞닿아 있다.

한편, 보니폴리에서는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적립금 증정 및 매 시즌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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