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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일본여행 전문 재패니안과 1:1 맞춤 자유여행을

  • 입력 2018.06.23 23:38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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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오지도 않았는데,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과거와 달리 본격 휴가시즌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것이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인들의 여름 휴가시즌은 7월말과 8월초에 대부분 몰려있다.

여름 휴가 시즌에는 패키지 여행 가격도 만만치 않고,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만 여행하다보니 제대로 된 여행을 하기 어렵다. 그래서 자신만의 조용한 여행을 하고 싶은데 외국어에 대한 부담감, 여행 일정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자유여행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재패니안 여행사는 '내가 가고 싶은 곳, 내가 먹고 싶은 곳' 등을 담당 코디네이터와 1:1 상담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맞춤 자유일정표를 작성해 준다. 출발서부터 도착까지 분 단위로 여행일정을 작성하고, 일본어가 필요하면 일정표에 표기하고 식당예약, 기차예약 등을 일정에 맞게 다 해주기 때문에 여행일정표만 보고 여행을 즐기도록 도와준다.

재패니안 여행사는 여행 준비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생길 수 있는 난처하고 당혹스러운 순간까지 밤낮 구분 없이 해결해준다. 1:1 맞춤일정표와 24시간 케어 서비스가 바로 재패니안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재패니안 이용종 대표는 “코디네이터가 1:1로 매칭되어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최적의 여행코스를 선정하는 것이 경쟁력”이라며 "여행일정표를 만든 뒤 책자로 인쇄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개인 소장하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은 국내 여행객에게는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비용이나 일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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