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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3기 발대식 개최

  • 입력 2018.06.28 15:27
  • 기자명 최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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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지난 26일 논현동 본사에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현대약품의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대약품이 2017년 문체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는데 큰 역할을 한 아트엠콘서트를 비롯해, 클래식 공연, 뮤지컬, 전시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곳곳을 취재하고 소개하는 활동이다.

공연리뷰 에디터와 인터뷰 에디터 둘로 나뉘어 활동을 하게 되며, 공연리뷰 에디터는 공연관람 후 리뷰기사를 작성하고, 인터뷰 에디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및 문화콘텐츠를 기획한다.

이번 13기에 최종 선발된 에디터들은 고려대 철학과 권소연,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미립, 경희대 영문학과 김예희, 동국대 국어국문과 김윤나, 서울대 경제학과 김진홍, 성신여대 작곡이론과 주미연, 동국대 경영학과 최수빈, 아주대 국어국문과 홍세아 등 총 8명이다.

이들은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며, 이 기간 동안 팀워크 증진을 위해 매 월 1회 정기모임을 진행한다.

또한 매월 활동비, 명함, 에디터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인센티브도 받는다.

한편 아트엠콘서트 에디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문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대중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소개하기 위해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를 선발하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대중들이 즐거우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들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취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SNS채널을 통해 끊임 없이 대중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업로드 된 콘텐츠들은 월 조회수 8만건을 기록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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