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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메디케어 고다현 대표 '세계여성발명대회 특별상과 금상 수상'

  • 입력 2018.07.07 23:53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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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미용의 목적으로 안과 관련 치료 및 시술이 늘고 있다. 라식 혹은 라섹 수술의 경우 매년 그 숫자가 늘어 안경에서 자유를 찾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수술이 진행되고 나면 사후관리가 어려워 많은 불편을 겪게 된다. 수술 후 물이 닿지 않게 해야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된다.

그동안의 불편이 이제 아이씰 패치의 개발로 해소 될 수 있게 되었다.

아이씰 패치는 각종 안과 관련 치료를 하거나 미용성 시술 후 씻고 싶을 때 눈 부위에 착용하는 방수 패치이다. 시리고 예민해진 눈에 착용해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방수 안대 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작년 12월에 개발하여 출시 3개월이 되었고 2018년 5월 실용신안 등록이 된 특허 제품이다.

그리고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대만발명협회 특별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아이씰패치는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곧 약국에 입점 되어 판매 될 예정이다.

디에이치메디케어는 아이씰 패치 외에도 리프팅, 안면윤곽 수술 등의 얼굴 관련 수술 후 회복을 돕는 DH 지흡 리프팅 마스크, 특수원단으로 제작되어 체온유지 기능이 뛰어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지방흡입 수술 후 멍, 부종 관리 및 리프팅 효과를 가진 지흡(탄력)밴드 등의 상품들이 판매 중이다.

이번대회에서 특별상과 금상을 모두 수상한 고다현 대표는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병원과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일상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개발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과 은상을 모두 수상한 김혜령 학생은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기발한 아이템을 발굴해 다른 이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과 은상을 모두 수상한 김혜령 학생은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기발한 아이템을 발굴해 다른 이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과 은상을 모두 수상한 김혜령 학생은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기발한 아이템을 발굴해 다른 이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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