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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헬시에이징학회 정기 임원회의 열려

학회 이념 재확인, 12건의 안건 상정 및 처리

  • 입력 2018.07.20 12:12
  • 수정 2018.07.23 11:16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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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저널] 한국헬시에이징학회가 학회 방침 결정 및 업계 동향 분석을 위해 17일 저녁 임원회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의사/약사/한의사 협회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앞으로의 산업전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내부 의제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체적으로 학회의 주요 설립이념인 ▲국민 건강 증진 ▲웰니스 신산업 발굴(일자리 창출) ▲웰니스 이업종 협력 ▲웰니스 산업 경영개선(수익성 제고) ▲웰니스 산업을 통한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등을 재확인하고, 기본적 방향제시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정기회의의 제시 안건이었던 ▲사무총장 임명안 상정 및 임원 인선안 토의 ▲추계 학술대회 세부주제 및 강연자 선정 ▲현재 진행중인 '국민건강증진 공모전' 진행상황 보고 ▲교육 프로그램에 따른 민간 자격증 심의 ▲한국헬시에이징학회 부산, 대전 등 지역 지부 개설 진행상황 보고등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그 결과 엠디저널의 사무국 운영 등 안건들이 모두 처리되었다.

이날 백남선 회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각 부서별로 충실하게 추진, 대한민국의 국민건강과 웰니스 신산업 창달을 위해 각자가 맡은바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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