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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힐링타임, 바디비타로 챙겨볼까

  • 입력 2018.07.22 23:31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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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먹는 물 뿐 아니라 씻는 물도 중요하긴 마찬가지다. 샤워 물은 호흡기로 들어온다. 염소성분 이 물도 정화해주지만 남아있는 독성 잔류염소가 인체에 들어오면 수돗물을 마시는 것 보다 치명적이다.
 
이에 ‘굿웰코퍼레이션’에서는 바디비타 샤워필터를 개발하였다. 바디비타는 샤워기 필터 안에 정수 필터 기능과 아로마테라피, 비타민을 넣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굿웰코퍼레이션’ 최동열 이사는 “비타민캡슐 믹스에 대한 배합비율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작년에 출원해서 올 2월에 특허를 취득했다" 며 "타사제품은 일정기간 없이 사용기간이 불규칙하다면 바디비타 믹스캡슐은 2개월 적량을 일정하게 소비할 수 있게 하는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필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잔류염소 독소를 제거해주고 마카다미아 오일 ,해바라기 씨 우유파우더 가 믹스되어 민감성 피부와 피부 관리에 열중적인 사람에게까지 세안효과 까지 포함되어있어 샤워기에 분사되어서 나오게 했다.

또한 요즘 많은 가구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반려동물은 피부질환이 쉽게 걸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반려동물을 씻길 때 힘들이지 않고 동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 효과를 갖게 해주는 샤워문화를 만들기 위해  펫 비타 샤워필터를 개발하게 되었다.

또한 전문 조향사와의 협업으로 향을 가미해 라벤더블로썸, 화이트로즈, 스파클링레몬, 쟈스민민트 등 4가지를 구성하여 기분좋은 샤워시간 제공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이사는 “물의 필터링과 영양분 공급에 대한 결과는 금세 눈에 띄지 않지만 샤워할 때 나는 향은 후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에 대한 평가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들은 대개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지만 목욕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펫 비타는 피부 진정효과는 뿐 아니라 동물들이 좋아하는 코코넛오일 향이 필터에 들어있어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데도 효과가 있다. 때문에 목욕을 꺼려하는 동물들도 냄새를 맡고나면 흥미있어 하며 목욕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요즘 집에서 키우는 반려 동물들이 많은데 우리 눈에는 안보이지만 진드기가 있거나 뒷발로 몸을 긁는 행위를 한다면 피부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펫비타는 동물의 피부질환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

펫 비타 샤워필터는 사람이 사용해도 무해 하나 구분하고 싶다면 필터를 교체 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동물 목욕을 시킬 때에만 사용 할 수도 있다.

현재 6월 출시기념으로 펫 비타를 구매하는 분께 보틀 병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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