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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박해린 교수, 맘모톰 13,000례 달성국내 외과계 선구자적 노력으로 맘모톰 활성화 계기 마련

[엠디저널]강남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박해린 교수가 2015년 맘모톰 10,000례 달성 이후 2년 6개월 만에 13,000례 시술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국내외적으로 가장 많은 시술례로 집계된 것으로 단일기관에서 시행된 진공보조 흡인생검(맘모톰 시술)에서 박 교수는 세계 최다의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됐다. 
한편, 박 교수의 맘모톰 13,000례 시술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2일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교수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로운 학문을 개척해 나간다는 도전정신으로 지금까지 극복해 왔다”며, “건강과 지혜를 허락해 준 신께 감사드리고 부족한 저를 도와준 병원 내 전공의 및 간호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대한외과술기연구회장과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박 교수는 2003년부터 15년간 초음파 유도하 맘모톰 유방생검술의 안전 및 유용성에 대해 그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초음파 유도하 맘모톰 시술을 단순히 진단을 위한 유방생검에 국한하지 않고 최소 절개를 통한 맘모톰 유방 양성종양 절제술에 적용해 국내 맘모톰이 유방생검 및 최소침습적 유방양성조양절제술에 활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아울러 박 교수는 지난 17년간 다양한 저술활동과 35건의 논문을 발표해 맘모톰 유방생검술의 임상적 정확성과 유용성을 입증했다. 데비코어메디칼코리아 김순중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최소침습적 유방생검이 국내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골의 노력을 해 준 박 교수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로써 한국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박 교수의 업적을 치하했다. 강남차병원은 2002년부터 맘모톰 교육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박 교수는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의사들에게 초음파의 활용과 최신유방생검 기법을 전수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신영인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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