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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코리아, ‘창립 110주년 맞이, 비전선포식’ 행사 성료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갖춘 ‘멀츠 포트폴리오’로 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 입력 2018.08.30 12:02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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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저널]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7일 창립 11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피부 미용과학 발전을 위해 공헌한 파트너들과 멀츠코리아 공식 모델 야노시호가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멀츠가 아름다움을 위한 110년 열정을 바탕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이 되기까지 역사와 과정을 소개하고, 제약 및 에스테틱 업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갖춘 ‘멀츠 포트폴리오’로 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에 대한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포식에서는 이외에도 아름다움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한국 시장과 고객을 겨냥한 혁신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멀츠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닥터 오웬이 직접 방한하여,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트랜드를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이사는 “11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기업 멀츠사에 보여준 의료진들의 신뢰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한국 시장 및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세심하게 부합할 수 있는 멀츠 포트폴리오를 통해, 개별 시술만이 아니라 환자들이 원하는 시술에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앞선 전략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멀츠는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제약사로, 주력 제품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을 비롯해 히알루론산(HA) 필러 벨로테로, 오리지널 칼슘 필러 래디어스, 피부 탄력 시술 초음파 기기로 유명한 울쎄라가 있다. 해마다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 지식 기반형 원천 기술 개발 등 과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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