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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8) 개막4차 산업 기술·첨단 의료기기 한 자리에

[엠디저널]정부의 신산업 규제 완화의 흐름 속에, 대한병원협회 주관으로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8)가 그 막을 올렸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K-HOSPITAL FAIR는 전시회를 비롯해 세미나, 정책토론회를 통해 병원계가 고민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보건복지부,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등의 정부부처를 비롯,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 보건의료 분야 주요 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 의료산업 활성화 필요성에 대하여 역설했다. 
특히 개막식 축사에 참여한 정부 각처 인사들은 신산업으로서의 4차 혁명과 의료산업의 시너지를 강조했고, 이에 따른 정부의 합리적인 규제 조정과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K-HOSPITAL FAIR는 5년 전부터 본 협회가 뜻을 모아 병원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해외 진출을 통해 발전하고, 앞장서는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 행사를 의료산업 발전의 기틀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병원은 고도의 전문 장비가 집약된 특수한 영역의 산물로, 최근 보건의료분야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정부 차원에서 의료산업 규제완화 대책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실제적이고 합리적인 규제 조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정부도 병원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품목을 총 16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영상의학기기, ▲감염 예방 관련 소모품, ▲의료용품, ▲의료정보화시스템, ▲재활물리치료기기, ▲병원 건축·인테리어, ▲급식 관련 기자재·서비스 등 병원에 필요한 기술과 의료기기 및 서비스를 망라했다.

한국형 AI 의료산업의 미래
현재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선진국을 필두로 4차 산업혁명 연구개발이 활발하다. 미래산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AI산업과, 전통적 산업의 강자인 의료산업의 결합은 전 세계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의료계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한창이다. 본 박람회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에 대한 준비로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의료 인공지능 특별관’을 설치, 지난 4월 출범한 한국형 인공지능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인 ‘닥터앤서’ 개발 사업단(K-DaSH)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한국형 인공지능 정밀의료의 시작!>을 대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의료(백롱민/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의료용 인공지능 SW표준화(안선주/성균관대학교 박사)>, <AI와 정밀의료의 만남, 닥터앤서(김영학/울산대학교 의과대학·서울 아산병원 교수)>,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윤형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등 당금 의료계 인공지능 의료산업의 핫이슈를 한곳에 모아 성황리에 진행했다. 

신영인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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