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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00세 시대 위해 초기 진료와 올바른 생활습관 새겨야송파삼성정형외과 김현세 원장
   

올바르고 곧은 자세가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장시간 업무를 하다 보면 금세 자세가 흐트러진다. 한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작업할 경우 과사용증후군에 걸릴 수 있어 유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이로 인한 질환은 이미 현대인이 안고 살아가는 질환이 된지 오래다.

이에 따라 100세 시대라 불리는 현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초기 진료와 올바른 생활습관 확립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정형외과는 우리 몸의 뼈, 근육, 인대와 같은 장기에 생기는 문제점을 치료하고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진료에 초점을 맞춘다. 신체에 생길 수 있는 질병 및 외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형외과에서도 각각 세부 파트로 나눠 진료하고 있는 곳이 많다. 정형외과는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질환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올해 5월에 출발한 송파삼성정형외과는 통증클리닉, 도수교정클리닉, 비수술프로그램, 수액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료를 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20~30대의 젊은 층과 50~60세의 장, 노년층이 대다수다. 장, 노년층의 대표 질환은 퇴행성 질환이다. 목과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척추협착증 및 퇴행성 디스크 질환이나 무릎에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도 많다. 소아나 청년층에서는 외상에 의한 타박상 및 염좌, 골절 환자 등이 주를 이루며 생산활동이 많은 이들은 손목 터널 증후군 및, 어깨 회전근개 파열 등 과사용증후군 등의 질환으로 내원한다.

송파삼성정형외과는 환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치료 과정도 건강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에 약을 적절히 사용하고 물리치료 및 운동, 생활습관 교정을 환자에게 강조한다. 내복약 및 주사약은 편리하고 효과적이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환자의 질환을 고려한 운동법을 조언한다. 예를 들어 허리 통증 때문에 운동이 힘든 경우 근력량을 올릴 수 있는 수영이나 장시간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제안한다. 나이가 들어 골밀도가 떨어져 뼈가 골절되면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약을 조언한다. 퇴행성 협착증, 무릎 관절염 등 만성질환으로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운 경우 아프지 않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자세를 조언한다.

송파삼성정형외과 김현세 원장은 “인간의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몸도 기계와 다르지 않다. 과하게 사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이에 본인의 업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미리 숙지하고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 작업이 많은 사무직은 업무와 상관없는 컴퓨터 작업을 줄이고 손가락을 쉬게 해 손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하고, 앉을 때 자세 교정을 통해 디스크 및 만성적인 경추, 요추 염좌를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게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적절하게 운동하고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등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하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진료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고 피해야 할 행동이나 자세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원장은 환자의 증상이나 질병에 대한 접근도 필요하지만, 환자가 처한 상황을 고려해 설명한다. 진료에 타협은 안 되지만, 절충안을 제시한다. 일을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환자에게 정형외과 질환으로 인해 쉬어야 하는데 왜 쉬지 않았냐는 설명은 부담만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송파삼성정형외과는 청, 장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인대 손상 및 근육 염좌 등의 질환을 도수치료 및 충격파치료를 통해서 진료하고 있다. 또한 정확한 골밀도 진단을 위한 최신 장비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김 원장의 말처럼 ‘최신 장비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의 여부다.

송파삼성정형외과는 모든 정형외과 질환을 고칠 수 없지만 대한정형외과학회 및 초음파 학회 등 활발한 학술활동과 열린 마음으로 선진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의료 서비스와 질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노은영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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