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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 나비 아티스트 레지던시 2018 후원

  • 입력 2018.10.22 16:27
  • 기자명 강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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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저널]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한 나비 아티스트 레지던시(Nabi Artist Residency_2018)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에 진행되는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교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매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조용히 응원하고 있다.

예술적 가능성 탐구와 다양한 장르 교류를 메인으로 하는 플랫폼인 이번 레지던시 결과전에는 세명의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 마티아스 되르펠트(Matthias Dörfelt), 아메이 카타리아(Amay Kataria), 네덜란드 협력 기관인 V2소속 해외 교류 작가 슐드 데르 보흐(Sjoerd ter Borg)의 새로운 작품들과 국내 선정 아티스트인 안효주 작가의 작품들이 출전했다.

《Nabi Artist Residency 2018》展에서 선정된 작가 3인은 두 달간 한국에 머물면서 각자의 작품을 창조하고 완성된 작품들을 이번 전시에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반드시 대면하게 될 가치 판단의 문제를 기존의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핵심 가치를 표현한다.

또한 해당 전시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색다른 작품들도 출품되어 예술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 작가들은 예술과 블록체인의 만남을 각 작품들을 통해 현대의 정보, 가치 교환의 방식에 대한 견해로 승화시킨다. 그리고 우리가 간직해야 할 가치와 보존해야 할 과거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이 이번 작품 전시 곳곳에 녹아있다.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 관계자는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CROWN GOOSE ART FOUNDATION)은 다가오는 다양한 미래 가치 기술들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적 가치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크라운구스 구스이불 제품들은 친환경 소재인 100수 면을 사용해 높은 구스다운 함유량과 복원력, 그리고 놀라운 인체 친화성을 보인다. 자연소재인 구스다운 100%와 면 100%의 자연소재로 만들어 각종 화학물질에서 추출되는 유해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고객감동을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은 크라운구스 구스다운이불이 상류층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이다. 크라운구스는 메트리스, 구스이불 등 모든 제품을 섬세하고 트렌디하게 디자인함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크라운구스는 비스포크(BESPOKE) 서비스를 통해 원단부터 충전재, 제작사, 제작국가까지 모두 고객이 선택할 수도 있는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크라운구스 청담 부띠끄 매장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관련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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